
8일(월)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지역별로 비와 소나기가 예보됐다. 출근길에 우산을 챙기는 것이 안전하다.
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정오 사이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,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는 0.1㎜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.
해당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.
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㎜ 미만, 강원 남부내륙·산지와 충북 북부·경북 북동산지·북부 동해안 5~10㎜, 울산·경남 중·동부내륙 5㎜ 안팎이다.
낮 최고기온은 20~27도로 큰 더위는 없겠으나 흐린 날씨와 습도가 더해져 다소 후텁지근하게 느껴질 수 있다.
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 18.0도, 인천 17.9도, 대전 19.4도, 광주 19.7도, 부산 20.0도, 제주 19.8도를 기록했다.
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'좋음' 수준을 보이겠다.
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.5~2.5m, 서해·남해 앞바다 0.5~1.0m로 일겠으며,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는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 수 있어 해안가 너울에 주의가 요구된다.
소나기가 쏟아질 때는 가로수나 전신주 아래 대피를 피하고, 침수된 지하차도·저지대 도로 진입을 삼가야 한다.
운전자는 감속 및 전조등 점등, 앞차와의 충분한 간격 확보가 필수다. 주 후반에는 기온이 다시 30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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